모델링하기 까다로운 지층을 포함한 3차원 모델을 새로 생성할 필요없이, CIM에서 생성한 모델을 Parasolid로 Export하여 GTS NX에서 3차원 해석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CIM의 Export Dwg기능은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의 단면을 쉽게 dwg파일로 생성해줍니다. 이를 활용하면 CIM에서 생성한 모델에서 해석을 원하는 특정 단면을 도면으로 생성하여 쉽게 SoilWorks에서 2차원 해석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CIM으로 생성한 모델은 midas Civil과의 연동을 통해 해석 수행이 가능합니다.
단면/재질/경계조건 및 기하정보를 포함하여 연동되며, 절점기반 모델링 방식의 midas Civil에 의한 직접 모델링에 비해 획기적인 모델링 소요시간 단축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해석 모델은 설정에 따라 1D Frame / 2D Plate / 3D Solid 요소망으로 생성 가능하며, 종방향해석(1D), 횡방향해석(2D), 상세부 검토(3D) 등에 활용 가능합니다.

BIM 모델로 부터 연동되는 2D 터널 표준 단면을 국내 설계 도면에 가장 익숙한 스타일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도면화 하고 어느 단면이든지 “BIM 모델로 부터 연동이 된다.” 라는 개념이 CIM과 Drafter의 핵심입니다.

터널 분야 도면의 핵심은 굴착과 안전성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담아 인지하기 쉬운 형태의 도면일 것입니다.

지보 패턴도 역시 지금까지의 2D 도면을 넘어 BIM 모델을 그대로 옮겨 둔 3D 단면의 도면화를 통해 새로운 기준이 될 것입니다.

이제는 3D 모델도 PDF Reader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CIM과 Drafter로 연동된 모델과 도면이라면 3D PDF 생성 기능을 통해 여러 장의 도면을 확인하지 않아도 3D PDF 한장 만으로도 직관적이고 생생하게 전자 도면으로서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D 및 3D 단면으로 작성된 각각의 단면을 조합하여 설정하는 방법으로 출력되며, 출력 방법 또한 기존의 Paper Drawing 출력 방법과 같아 어려움 없이 출력이 가능합니다.

CIM Library 모델 기반의 수량 정보를 입력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Item 기반의 수량산출 집계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CIM 분류체계에 따라 상위 구성 체계의 집계 구성을 할 수 있으며 총괄 집계표 형태의 집계표 구성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분류체계는 시공 시뮬레이션 구성에도 적극 활용할 수 있어 시공 단계에 필요한 시뮬레이션 구축이 손쉽게 적용 가능합니다.